매일 반복적인 수익이 발생하는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거래전략은 영업의 전부이기에 비밀이기도 하지만, "자동매매"를 불신하는 분들을 위해, 알고리즘을 공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브로커의 투자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거래통화쌍의 노출을 숨기기 위함 입니다. 수익결과를 공유하더라도, 거래된 통화쌍은 모자이크 처리되는것도 같은 이유 입니다. 영업의 전부이기 때문이죠. 본 프로그램은, 경제지표에 의존하지 않으며, 오직 통화쌍에 대한 발란스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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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화면에 보이는 6개 통화쌍을 집중거래되는 메이저 통화쌍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EUR/USD, GBP/USD, AUD/USD, USD/JPY, USD/CHF, USD/CAD 각각의 통화쌍을 보면, USD가 뒤쪽에 붙은 3개의 통화와 USD가 앞쪽에 붙은 3개의 통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통화쌍들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보편적으로 동일한 그래프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EUR/USD 차트가 상승하면, 동일한 형태의 GBP/USD 차트도 상승을 하며, 반대로 하락을 하면, 마찬가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USD가 앞쪽에 붙어있는것은 이것의 반대로 움직이죠. 말씀드린데로, 절대적인것은 아니므로, 설명에 오해는 없어야 합니다.

외환거래에서 가장 "안전한" 거래는 헷지 거래 입니다. 헷지란 쉽게 말해, 기존주문에 반대포지션을 갖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EUR/USD 통화쌍에 Buy(매수)주문을 걸었다면, 헷지로 Sell(매도)주문도 함께 포지션을 갖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격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통화쌍에 헷지 주문을 하는경우, 절대로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수익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상대적 통화쌍을 이용하여, 헷지 주문을 하게됩니다. EUR/USD 통화쌍에 매수 주문을 걸었다면, 동일한 형상을 보여주는 GBP/USD 통화쌍에 매도 주문을 합니다. 이렇게만 해놓아도, 결국 언젠가는(?)이익으로 돌아서는 결과치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틀어져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현재의 거래전략은 어떨까요? 또한번의 상대적 통화쌍에 "보험주문"을 갖습니다. 만약, EUR/USD, GBP/USD 통화쌍에 각각 매수와 매도 주문이 걸려있는데, 반대방향으로 틀어지는경우를 대비합니다. 이것은 달러가 앞에붙은 통화쌍에 보험으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한가지 예로, EUR/USD 통화쌍에 매수 주문인데, 그래프가 하락한다면? USD/JPY 통화쌍은 그래프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외환시장에서 가격을 예측하는것은 어불성실 입니다. 보험주문은 말그대로 보험이며, 예측이 빗나가더라도, 다시한번, 헷지거래가 이것을 방어하게 됩니다. 이때 방어되는 헷지거래는 기존의 EUR/USD, GBP/USD 주문이 아닙니다. 이것이 거래전략 입니다.

방어에 필요한, 별도의 헷지주문은 (예)USD/JPY 통화쌍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힘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힘을주지 못하는경우, 이 거래는 쉽게 마감되지 않으며, 소위 물려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힘을 추가하기 위해 "랏(Lot)"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고정랏으로도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알고리즘을 정리해드리면, ①→맨처음 진입된 "헷지주문"은, ②→"보험주문"이 방어합니다. "보험주문"은 ③→"새로운 헷지주문"으로 다시한번 방어되며, 보험주문을 방어하는 헷지주문은 ①→"맨처음 진입된 헷지주문의 역활"을 합니다. 또다시, 맨처음 헷지주문 역활을 하는 통화쌍은 보험주문이 적용되며, 이 보험주문은, 또다른 헷지주문이 방어를 합니다. 중요한것은, 통화쌍이 계속 추가되는것이 아니며, 최초 진입된 헷지주문이 보험주문과 함께 로테이션되며, 역활을 주고 받게 됩니다. 이 과정중에 거래는 마감됩니다.

알것같으면서도 모르시겠죠? 모르라고 설명드린것이 아니며, 알수있도록 정확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알것같으면서도 모르는 이유라면, 보험을 방어하기위한 ③→추가되는 헷지거래에 어떤 통화쌍을 사용하며, 보험에 힘을 실어주는 방법은 "영업비밀"로 설명에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거래전략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해드렸습니다. 경험자분들은 짐작하실거라 봅니다.



로테이션 되는 과정에 MDD가 높아지는 경우는 현재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보통 증거금의 90%가 원금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순간이 두려우신가요? 많은 트레이더가 고민에 빠질때, 이 프로그램은 이미 마감되고, 내일거래를 준비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은, 딱 "먹을만큼만" 먹는다면, 시장에서 얼마든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거래전략이 아니더라도, 먹을만큼만 먹는다면, 실패하는 트레이더들은 거의 없다는 생각도 확고합니다.

월 6%(년 72%)수익에 만족할 수 있습니까? 자본의 차이가 빠른 답변이 되겠지만, 결코 작지 않습니다. 복리의 힘을 이용하십시오. 돈이 없으면, 살기 어려운 세상 입니다. 완벽한 거래전략으로 "돈"을 버십시오!